
대구 달서구청이 '주차장 공유 사업'으로 민간주차장 3개를 추가로 지역주민에게 개방합니다.
달서구는 서광교회와 월배중앙교회, 더사랑교회 주차장에 CCTV 설치비 등 시설개선비를 지원하는 대신 2년 동안 주차장 52면을 공유하기로 협약했습니다.
현재까지 달서구는 주차장 공유사업으로 21개소 626면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했습니다.
달서구청은 "주차 불편 문제를 줄이기 위해 민간 주차장을 활용하는 주차장 공유사업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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