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MBC NEWS

다양한 경력의 30, 40대 스마트팜 창업 인기

김철우 기자 입력 2022-07-31 10:00:00 조회수 2


정부의 '스마트팜 창업 지원 사업'에 다양한 경력의 30, 40대가 몰리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북 상주와 경남 밀양 등 전국의 '스마트팜 창업보육센터' 4곳의 신규 교육생 208명을 선정했습니다.

교육생들의 평균 연령은 31.2세로 대기업 디스플레이 연구원, 일본 IT기업 데이터분석가 등 전문직들이 많이 몰리면서 4명 가운데 3명이 농업과 관계없는 경력이 있습니다.

또 4명 가운데 1명꼴로 해마다 여성 지원자가 늘고 있는데 이들은 스마트팜 창업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스마트팜
  • # 제2의인생
  • # 청년창업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