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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청, 휴가철 생태·경관 지역 훼손 행위 감시

김은혜 기자 입력 2022-07-24 10:00:00 조회수 1


대구지방환경청은 8월 21일까지 4주 동안 생태·경관 지역을 훼손하는 행위를 특별감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시지역은 울진, 영양 일대 왕피천과 청도 운문산 생태·경관 지역입니다.

환경청은 표지판과 현수막 등을 이용해 야생 동·식물 포획이나 채취, 불법 야영 등을 할 수 없도록 알릴 예정입니다.

또, 훼손 행위를 미리 막고 빠른 대응을 위해 주민 환경감시원이 근무초소에 근무하면서 순찰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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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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