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가 수출 운임 상승 부담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을 위해 수출 물류비를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해상·항공 운임이나 수출국 내륙 운송비, 국내·외 창고 보관비, 수출 본보기 제품 운송비 등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2022년 선적을 완료한 수출 신고필증과 사업자등록증, 운송비 인보이스와 영수증 등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검토를 해서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우크라이나 사태 피해 기업에는 대체 목적지로 우회하면서 발생한 국제운송비 등을 포함해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경상북도는 "수출 물류비 지원을 위해 2021년보다 10억 원 늘어난 50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면서 하반기에 발생한 수출 물류비는 12월에 같은 절차로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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