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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도시철도 순환선 노선·차종 변경 비판

김철우 기자 입력 2022-07-18 17:30:00 조회수 1


대구시의회 김대현 의원은 대구 도시철도 순환선 노선과 차종 변경 문제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대현 의원은 "홍준표 시장이 더 큰 순환선을 구축하자며 노선을 바꾸는 것과 트램에서 모노레일로 바꾸는 것은 비용과 혼란만 가중할 우려가 크다"며 반박했습니다.

김 의원은" 트램에서 모노레일로 바꾸게 되면 경제성 검토와 예비타당성 조사를 다시 해야 하고 비용도 트램에서 모노레일로 바꾸면 7천억 원 이상 더 든다"며 부작용을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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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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