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에 있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이 7개월간의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7월부터 다시 문을 엽니다.
대구시설공단은 수영장 방수 공사와 건물 내진 성능 보강 등 안전에 취약한 주요 시설물을 정비하는 한편 헬스장을 확장하고 샤워장을 신설하는 등 이용객 편의시설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7월 1일부터 수영과 배드민턴, 헬스 등 기존 프로그램을 모두 정상 운영합니다.
4일과 5일 이틀 동안은 재개장을 맞아 이용객들에게 다과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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