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교육청, 학생 정서 회복 지원

이상원 기자 입력 2022-06-08 17:30:00 조회수 0


대구시 교육청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정서 회복을 위해 병원 치료비와 상담비 등을 지원합니다.

2021년에는 76개 학교에 1억 7천여만 원을 지원했고, 2022년은 2억 7,6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현재까지 159개 학교를 선정해 한 학교당 150만 원에서 200만 원 정도씩 지원했으며, 2023년에는 200개 학교 이상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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