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의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에 경북에서는 포항-경주-영천을 잇는 포항권 산업단지가 선정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에 따라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포항 국가산업단지를 거점단지, 경주 외동 일반산단과 영천 첨단부품소재 산단을 연계 단지, 포항철강산단을 연계 지역으로 해서 국비 3,105억 원 등 5,887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3대 중점 과제, 9대 실천 과제, 30개 세부 사업을 만들어 2025년까지 일자리 2천 개를 창출하고, 첨단 스마트 공장 100개를 보급하는 한편, 온실가스를 10% 저감하는 등 탈탄소·스마트 산단으로의 전환을 추진합니다.
이번 공모에는 7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해 5개 광역지자체가 선정됐는데, 경북은 2020년 공모에서 구미권 산단 대개조 사업이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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