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오는 6월에 선정되는 '방위산업 혁신 클러스터' 사업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자. 그런데 유치전에 함께 뛰어든 경북도는 제안서를 위한 용역 발주를 비롯해 조례 제정 등 유치 준비를 뒤늦게 해 늑장대응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어요.
이에 대해 경상북도 장상길 과학산업국장 "다소 준비가 늦었지만, 그렇다고 저희가 열심히 안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번 경남·창원에 졌지만, 이번에는 반드시 유치에 성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며 늦었지만 그만큼 더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였어요.
네.. 미리미리 준비해도 유치에 성공할까 말까 인데. 거 참~ 반성은 하시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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