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편, 정의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내고 윤석열 당선인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사과한 것과 관련해 윤 당선인의 국민통합은 공염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진정 국민통합을 한다면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과가 아니라 현재 첨예하게 갈등이 표출된 여가부 폐지와 장애인 투쟁 등의 사안에 대해 피하지 않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리더십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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