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7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흐리다 오후부터 차차 맑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내려졌던 건조주의보는 대구와 경북 전역으로 확대됐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1도, 안동 18도 등 17도에서 21도의 분포로 6일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8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8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6도 등 0~8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3도 등 18~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며 "산불 등 화재 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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