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회 대구MBC NEWS

문재인 정부 기간 대구 종부세 16배 늘어

한태연 기자 입력 2022-03-21 17:00:00 조회수 0


고급 주택에 매기는 종합부동산세가 많이 늘었습니다.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분석한 결과, 대구의 종합부동산세는 2016년 132억 원에서 2021년 2,133억 원으로 16배 늘었습니다.

종합부동산세는 1 주택이면서 공시 가격 11억 원 이상을 가지고 있거나 다주택자면서 공시 가격 합계가 6억 원이 넘으면 대상자가 됩니다.

같은 기간 주택분 재산세는 2,272억 원에서 3,314억 원으로 1.5배 늘었습니다.

  • # 문재인
  • # 주택분
  • # 보유세
  • # 급증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