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끝낸 해외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가 오는 21일부터 면제됨에 따라 코로나로 큰 타격을 받은 지역 여행업계에도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대구시도 여행사 등을 상대로 단체 외국인 관광객 모집에 나서는 등 마케팅 강화에 나섰어요.
이재성 대구시 관광과장 "외국 현지 매체와 지속적으로 연락하면서 온라인 관광 마케팅도 추진하고 있고 항공과 숙박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라며 유명 해외 인플루언서를 대구로 초청하는 투어도 진행할 거란 얘기였어요.
네, 코로나 발생 2년 동안 '개점휴업' 상태나 마찬가지였던 지역 여행업계가 이제는 제대로 숨을 쉴 수 있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