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 피해지역에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줄여주는 조치가 시행됩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울진, 강릉 등 산불피해지역에 있고 소기업·소상공인, 중소기업공제기금에 가입한 만 7천여 곳을 대상으로 공제 부금 납부를 6개월간 유예해 주고, 재해확인서가 있는 경우 무이자 또는 금리를 인하해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은 3월 말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경북, 강원중소기업중앙회 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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