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3일 오전 10시 반쯤 경북 김천시 대덕면의 한 우사에서 불이 나 근처 야산으로 번진 뒤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80대 주인이 축사 안에 있던 소를 대피시키다 소에 부딪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소 한 마리가 폐사하고, 330여 제곱미터 규모 축사 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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