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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대' 무기한 점등시위 돌입

윤소영 기자 입력 2022-02-22 11:16:49 조회수 0

'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대'는 코로나 19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에게 현실적인 손실보상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점등 시위를 무기한 돌입했습니다.

총연대 소속인 한국외식업 중앙회 경상북도지회는 경북 지역 지부 23곳에 밤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점등 시위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코자총은 정부에 "실질적인 손실보상 100% 지급" 요구와 "중증 환자 중심의 방역체계로 전환해 영업시간 제한을 폐지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코자총은 한국외식업 중앙회 등 14곳 단체로 구성됐고, 전국의 회원 업소는 약 160만 곳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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