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후보가 빠진 선거벽보가 나붙었다가 국민의당 측의 항의로 벽보를 다시 붙이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국민의당 대구시당은 2월 20일 "대구 동구 신천동 아파트 울타리에 붙은 선거벽보에 기호 4번 안철수 후보의 벽보만 빠진 채 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선관위에 항의했습니다.
대구 동구 선거관리위원회는 "구청 소속 동의 직원들이 선거벽보를 붙이면서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며 "신고를 접수하고 곧장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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