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오전 0시 24분쯤 경산시 와촌면 상암리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인력 30명과 장비 10여 대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여 5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4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궁이 연통이 과열되면서 주택 천장 목재와 단열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경산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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