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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정수장 위생 개선 사업 147억 투입

이상원 기자 입력 2022-02-16 17:09:19 조회수 1


경상북도는 수돗물 유충 사고 같은 수돗물 사고 발생을 막고 정수장 위생상태를 개선하는 사업에 2022년 14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합니다.

영천, 포항, 문경, 영덕 등 4개 시·군 10개 정수장에 여과지 덮개를 설치하고, 여과지와 배수지 내부 벽면을 방수처리합니다.

창호와 환기시설 미세 방충망과 에어커튼을 설치하고 밀폐문을 교체합니다.

경상북도는 2021년 107억 원의 예산을 들여 경산, 포항, 의성 등 9개 시·군 11개 정수장에 대한 위생관리 개선 사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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