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만납니다.
유승민 전 의원의 캠프 대변인을 맡았던 민현주 전 의원은 "유승민 전 의원은 2월 17일 오후 4시30분 여의도 하우스에서 윤석열 후보와 만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윤석열 후보와 유승민 전 의원이 회동을 하면서 국민의힘 '원팀'이 완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수 개혁을 표방해온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후보를 도와 대선 지원에 나서면 선거 막판 힘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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