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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 치료자 가족용 '가족 안심숙소' 운영

조재한 기자 입력 2022-02-14 11:32:21 조회수 1


재택 치료자 가족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가족 안심숙소'가 운영됩니다.

대구시는 중구와 서구, 북구, 수성구, 달성군에 각각 1개씩 모두 5곳의 숙박업소에 65객실을 가족 안심숙소로 지정했는데 지금까지 6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는 재택 치료 환자의 동거가족으로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야 합니다.

최대 7일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루 숙박요금 6만 원 가운데 대구시에서 4만 원, 이용자가 2만 원을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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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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