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13주 연속 안정화 단계입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월 첫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 아파트 매매 변동률은 지난주와 비교해 -0.07%를 기록해 13주 연속 내렸습니다.
입주 물량 부담 등의 영향으로 달서구가 두류동, 유천동 중심으로 -0.1%로 대구 8개 구·군에서 가장 많이 내렸습니다.
수성구도 수성동과 황금동 오래된 아파트 중심으로 떨어져 -0.08%를 기록하는 등 8개 구·군 모두 내렸습니다.
입주 물량 영향으로 대구의 전셋값 변동률도 -0.08%로 10주째 내렸고, 달서구가 -0.17%로 가장 많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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