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청송 아이스 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취소돼 2년 연속 대회를 치르지 못하게 됐습니다.
대한산악연맹은 "국내외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2022년 대회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산악연맹과 청송군은 당초 2022년 1월 얼음골에서 올해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확산으로 개최를 한 달 연기했다가 결국 취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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