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30일 새벽 2시 18분쯤 대구시 동구의 한 목공예소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번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목공예소와 산림 천 제곱미터가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00만 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차량 27대와 소방인력 79명을 동원해 1시간 반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대구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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