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는 1월 27일 코로나 19 지역 확산 방지 긴급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확진자 급증에 대응해 경산보건소 북쪽 남매공원 주차장 뒤편에 신속 항원검사소를 설치해 설 연휴 시작일인 1월 29일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경산시는 "이번 설에는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하고 꼭 방문해야 할 경우 3차 접종 뒤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로 방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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