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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간부 코로나 19 확진···이철우 지사는 '음성'

도건협 기자 입력 2022-01-26 14:41:28 조회수 3


경북도청 간부가 코로나 19에 확진됐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도청 모 과장은 지난 주말 대구의 집에 있다가 월요일에 출근한 뒤 딸이 확진됐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검사한 결과 1월 26일 새벽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공간을 함께 쓰는 2개 과 공무원 20여 명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하고 있습니다.

해당 과장과 밀접 접촉을 하지는 않았지만 같은 공간에 잠시 머물렀던 이철우 경북지사와 하대성 경제부지사, 일자리경제실장과 금융자문관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 #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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