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코로나 19 확진자가 한 달 만에 2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1월 19일 0시 기준 대구는 어제보다 42명 더 많은 213명 확진입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원 등 어린이와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곳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고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도 36명 나왔습니다.
대구에서 우세 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 감염은 32명으로 누적 575명이 됐습니다.
병상은 평균 37.2%, 생활치료센터는 62.7%의 가동률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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