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월 19일) 새벽 1시 40분쯤 경북 고령군 다산면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과 산림청은 헬기 5대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6시간 반 만인 오전 8시 1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임야 1.2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산림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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