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대구는 171명입니다.
수성구 식당 관련 8명 더 나와 누적 40명이 됐고 달성군 어린이집 9명, 중구 어린이집 5명, 동구 유치원 9명, 수성구 체육시설 5명 등입니다.
오미크론 감염은 어린이집과 체육시설, 종교시설, 가족 등을 통해 20명 나와 누적 524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자는 대구시청 본관과 별관, 대구시의회에서도 1명씩 나와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하고 관련 직원들은 재택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경북은 138명 확진으로 지난달 24일 144명 이후 25일 만에 가장 많습니다.
포항에서 검도관 22명 포함 42명으로 가장 많이 나왔고 구미에서도 35명 확진됐습니다.
경산과 영천에서는 2개 대학 운동부를 통해 확진이 잇따르면서 각각 16명과 1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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