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을 선언한 권영진 대구시장이 어제(1월 11일) 열린 올해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자는 '소확행 대구'를 시정 중점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권영진 대구시장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정책을 위해 창의적 생각으로 정책을 발굴해야 합니다." 하며 올해 대구시정 과제를 제시했어요.
네.. '소확행 대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뭘 원하는지 항상 귀를 크게 열어두고 소통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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