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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코로나 치료제, 가정상비약 될라

조재한 기자 입력 2022-01-10 11:38:56 조회수 0

전파력 강한 오미크론 감염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곧 우세 종이 될 뿐 아니라 재택치료도 지금보다 훨씬 더 많아질 전망인데요.

이렇다 보니 자칫 병상 부족은 물론 의료공백까지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영희 대구시 시민건강국장 "먹는 치료제는 증상 발현 5일 안에 먹어야 효과가 있다고 하니까 빨리 검사하고 빨리 약을 투여하는 시스템을 준비하겠습니다." 하며 오미크론 감염확산에 따른 재택치료 확대에 대비하고 있다고 했어요.

허허, 이러다간 코로나 치료제도 감기약처럼 가정상비약이 될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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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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