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실물경제 지표가 한 해 전보다 개선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대구·경북 제조업 생산은 한 해 전인 2020년 11월과 비교해 4.4% 증가했습니다.
2019년 11월보다는 2.8% 감소해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까지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2020년 11월보다 0.7% 증가했고, 수출 19% 수입 53.8% 증가했습니다.
취업자수도 8천 명 늘었고, 고용률은 60.7%로 0.3% 포인트 상승하는 등 전반적인 실물 경제 지표가 한 해 전보다 나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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