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하락에 대해 홍준표 의원은 "이젠 어쩔 도리 없다"라며 비판적인 의견을 냈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 꿈'에서 "탄핵 대선 때는 안철수가 21%나 차지했어도 우리는 24%나 받았는데"라면서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탄핵 대선 때 지지율로 떨어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홍 의원은 "경선 때 윤 후보는 본인과 부인, 장모 비리로 본선에서는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할 때 내부 총질한다고 날 비난했는데 이제 어쩔 도리가 없다. 당원들의 선택이니까" 라고 원망 섞인 평가도 내놨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윤 후보에 대해 지지 메시지를 낼지와 관련해서는 "안 할 것"이라며 "박 전 대통령을 구속한 사람은 윤 후보지, 문 대통령이 아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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