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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대구시장, 경북도지사 신년사

권윤수 기자 입력 2022-01-03 10:10:14 조회수 0

지난 한해도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은 가운데 2022년 새해도 단연 화두는 '코로나 극복'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데요,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올 한해 경제 살리기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어요.

권영진 대구시장은 "시민들의 일상 회복과 경제 도약에 모든 시정의 역량을 쏟아붓겠습니다. 올해부터 한 가족이 되는 군위군 주민과 함께 대구의 새로운 지도를 대도약의 지도로 바꾸겠습니다." 라고 했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호랑이는 토끼를 잡을 때도 죽을힘을 다한다고 했습니다. 그 간절함과 절박함을 에너지로 삼아 경상북도를 확 바꾸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서가겠습니다." 라며 포부를 밝혔어요. 

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지만 새해엔 또 희망을 가지고 다시 시작해야하지 않겠습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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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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