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125명, 경북 116명 나왔습니다.
대구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7개 시설을 통해35명 추가돼 누적 30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13명이 오미크론으로 확인돼 대구의 오미크론 확진자는 8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밖에 달서구 목욕시설 11명, 북구 목욕시설 4명, 북구 사업장 7명, 달서구 사업장 4명 등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북은 구미에서 어린이집 관련 15명 포함 24명, 안동 17명, 포항 15명 등 11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는 3명 더 나와 누적 19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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