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침에 따라 대구시와 경상북도도 현재의 거리 두기 강화조치를 오늘부터 16일까지 2주간 연장합니다.
기존 22시까지로 운영 시간이 제한됐던 영화관·공연장은 상영·공연 시작 시각을 21시까지 허용합니다.
애초 2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던 청소년 방역패스는 청소년 접종기간 확보 등을 위해 3월 1일부터 시행하고, 계도기간을 1개월 주기로 했습니다.
백화점·대형마트 등 3천 제곱미터 이상 대규모 점포에도 1주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1월 10일부터 방역패스를 적용하되, 현장 혼란 최소화를 위해 1월 16일까지 1주일간 계도 기간을 줍니다.
- # 거리두기연장
- # 대구경북
- # 청소년방역패스연기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