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구는 59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추가 확진된 것으로 확인돼 누적 71명이 됐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북구 어린이집 등을 비롯해 최초 확진자 가족 2명, 해외입국자 8명,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1명 등입니다.
경북에서는 경산과 구미, 청도, 의성에서 10명이 오미크론 변이로 확인돼, 누적 16명이 됐습니다.
역학적 연관사례도 3명 늘어 13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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