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한 윤석열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전과 4범인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지만 대장동 문제같은 중범죄는 제쳐두고 공수처가 자기와 주변 사람들에 대해 통신 사찰 하는 것이 말이 되냐며 거친 말들을 쏟아냈는데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우리 당 의원들 현재 확인된 것만 6~70%가 통신사찰을 받았습니다. 저, 제 처, 제 처 친구들, 심지어 제 누이동생까지 통신사찰했습니다. 이거 미친 사람들 아닙니까?" 라며 목소리를 높였어요.
네~ 검찰총장 시절에 한 것은 통신조회고 후보가 돼서 당해보니 통신사찰이라 ~ 조금은 헷갈립니다만, 후보님의 말이 독해진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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