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잇따라 확인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28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에서는 북구 어린이집과 수성구, 동구의 유치원 관련 7명, 해외 입국자 2명, 감염원 조사중인 40대 1명 등 10명이 더 나와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습니다.
40명은 의심 사례로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경북은 경산에서 대구 북구 교육시설 관련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9명 더 확인돼 앞서 발생한 문경, 포항, 김천 등 4개 지역에 16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117명, 경북 8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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