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지역화폐 '대구행복페이'가 새해 1조 원 규모로 1월 1일부터 다시 발행을 시작합니다.
1인당 한 달 최대 50만 원인데, 할인율 10%에 따라 45만 원을 내면 50만 원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기 소진을 막고 연말까지 안정적인 발생을 위해 월별 발행을 최대 천억 원으로 제한합니다.
운영 대행사로는 대구은행이 선정돼 2024년까지 3년간 운영을 맡아 하고, 내년 3월부터는 삼성페이로도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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