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여기저기에 1종 주거지역의 종 상향을 요구하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는 가운데 대구시가 지난 50년 동안 묶여 있던 대규모 단독주택지의 종 상향을 허용하기로 해 지역마다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권영진 대구시장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 비율이 약 50%에 이르고 고층아파트 개발로 상대적 박탈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며 종 상향 허용 이유를 밝혔어요.
네, 균형 있는 개발, 대단히 중요합니다만 아파트 개발 광풍이 단독 주택가로 옮겨가는 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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