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 만큼 유명해진 앤서니 파우치 미국국립전염병연구소장은 오미크론이 가벼운 증상을 보인다며 낙관하는 분위기에 대해 지난 2년동안의 경험으로 미뤄 볼때 이 바이러스는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경고했어요.
파우치 소장은 "오미크론에 대해 분명한 것은 놀라운 확산력과 전염력을 가졌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겨울이 깊어지면서 앞으로 몇주 또는 몇달은 지금보다 더 힘든 시기가 될 겁니다." 이러면서 최근의 상황을 걱정했어요.
네~ 좀 괜찮아지나 싶으면 델타니, 오미크론이니 해서 변이종이 득세를 하니 언제쯤 편히 숨쉬고 살 수 있을지 답답합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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