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부성이 내년에 각급 학교에서 사용할 역사교과서 점유율을 조사했더니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비교적 사실대로 설명한 역사 교과서를 쓰겠다는 학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역사 전문가인 다카시마 류큐대 명예교수는 "건전한 일입니다. 남은 일은 교원들이 교과서에 실린 내용을 교실에서 얼마나 제대로 다루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라며 반색했어요.
네~ 노상 독도는 자기 땅이네, 위안부는 사기네 하길래, 상대할 가치도 없는 나라인줄 알았더니 그래도 양심은 살아있나 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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