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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위태로운 병상

조재한 기자 입력 2021-12-21 10:54:31 조회수 0

서울대병원이 코로나19에 대비한 비상체제로 전환해 당장 급하지 않은 수술은 미뤄 현재 54개인 코로나 병상을 90개까지 확대하기로 하는 등 전국의 국립대병원들이 서로 협의해 코로나19 대응을 하고 있다는데요.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 "전국 국립대병원 진료역량의 상당 부분을 코로나19 중증환자 진료에 투입하겠습니다." 하며 위태로운 병상상황을 언급했어요. 

허허, 그나마 기대했던 일상회복도 멈춰섰는데, 병상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일까지 생겨서는 안될 일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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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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