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는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17명으로, 보름째 100명을 넘겼습니다.
포항 29명, 경주 21명, 김천 12명, 구미와 칠곡 각각 10명 등 17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주에서는 집단감염이 있었던 학교와 관련해 7명이 더 나와 누적 115명이 됐고, 안동에선 병원 관련 4명이 더 확진돼 누적 82명으로 늘었습니다.
구미는 목욕탕 관련 1명, 유치원 관련 2명이 확진돼 각각 누적 71명과 39명이 됐습니다.
경북 도내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지난주보다 떨어져 73.2%, 생활치료센터는 42.9%입니다.
중증환자는 28명이고,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957명입니다.
- # 코로나19
- # 경북
- # 신규확진
- # 보름째100명대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