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3차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대구 2곳, 경북 5곳 등 전국 32곳을 선정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해 코로나 집단 확진으로 공실률이 92%까지 늘어난 달서구의 한마음아파트에 국비 97억 원 등 570억 원을 투입해 행복주택 240호를 건립하고 청년친화공간 등 도시기반시설을 갖춥니다.
지난 9월 불이 난 영덕시장에 국비를 투입해 현대화 시설을 갖춘 상가로 조성하는 등 대구 수성구와 경북의 구미, 상주, 영천, 봉화 등 7곳에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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