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대구의료원 예산이 232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시의회 본회의를 거쳐 내년 대구의료원 예산을 올해 43억원과 비교해 5.4배 늘어난 232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예산은 중환자실과 수술실 등 진료시설을 확충하고, 코로나19로 고생한 의료진 처우개선, 응급실 강화, 중증 진료과 지원 등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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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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