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시작과 함께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됐지만 45일 만에 다시 사적 모임 인원을 4명으로 줄이는 등 강력한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연말연시 각종 모임과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어요.
김부겸 국무총리 "지금 잠시 멈춤은 일상 회복의 길에서 유턴이나 후퇴가 아니라 변화되는 상황에 따라 꼭 필요한 속도 조절입니다." 하며 의료대응 역량 보강과 함께 3차 접종을 당부했어요.
허허,, 지난 45일동안 그다지 나아진 것도 없으니 '잠시 멈춤'이라 할 것도 없지만 .. 일상회복이란 희망의 끈마저 끊어질까 걱정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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