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최근 호텔에서 대규모 출판 기념회를 열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문경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는데요.

대구에 백 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출판기념회가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어요.

김성년 정의당 대구시당 대변인 "코로나 관리 업무의 총괄 책임자인 행정부시장이 좁은 공간에 수백 명이 몰리는 행사를 개최한 건 무책임의 극치입니다. 공직생활의 마지막 열정을 지방선거에 쏟을 게 아니라 시민의 안전에 쏟길 바랍니다"라며 납득하기 어려운 처사라고 지적했어요.

네.,시민들에게는 행사를 자제해달라고 하면서 본인은 정작 다르게 행동했으니 거 참..할 말이 없게 됐습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