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역대급으로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사적 모임 인원 조정과 방역 패스 확대, 백신 3차 추가접종 간격 단축에 이어 영업시간 제한 등 강력한 추가 조치가 고려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지금 위험지표들이 나아지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고요. 의료 여력 부담을 어떻게 완화시킬 수 있을 것인지, 지금 큰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하며 3차 접종과 함께 모임이나 외출 자제를 부탁했어요.
허허, 방역 피로감이 갈수록 커지다보니 연말연시를 맞아도 한 해가 가는지 오는지도 실감이 안났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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